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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다낭 여행 2일차: 바나힐, 호이안, 그리고 잊지 못할 순간들 TMS 호텔 조식 월남 국수 아침 일찍 눈을 뜨고 영양제를 챙겨 먹은 후 호텔 조식을 즐겼습니다. TMS 호텔의 조식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. 특히 베트남 쌀국수와 진한 커피는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데 딱이었습니다. 어제와는 다른 메뉴가 몇 가지 추가되어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. 오늘은 바나힐과 호이안(구시가지 및 신시가지)을 방문하는 일정이라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를 마쳤습니다. 호텔 로비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 기사와 만나 출발했습니다. 첫 번째 목적지는 한 리버 근처에 있는 유명한 카페 ‘코코박스’였습니다. 이곳은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곳으로,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. 내부는 베트남 전통적인 목재 인테리어가 돋보였고, 야외 테라스에서는 한 리버.. 2025. 3. 28.
다낭 여행의 첫 날: 베트남 다낭 특별한 경험과 여행 꿀팁(드래곤브릿지/핑크성당/마블마운틴/맛집) 인천공항 가는 중 - 베트남 다낭 다낭 여행의 첫 날: 베트남 다낭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여행 꿀팁 다낭, 베트남 여행의 첫 날은 항상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주는 순간입니다. 12월 2일부터 5일까지의 짧은 여행 일정 속에서, 다낭에서의 4박 5일은 사실상 3박 5일처럼 느껴졌지만, 그만큼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순간들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. 특히 옆지기와 함께한 첫 해외 여행이어서 더 의미 있었고, 다낭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적 색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이번 여행은 단순히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, 현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는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. 여행의 시작, 비행기에서의 첫 느낌다낭과 한국은 2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. 12월 2일 아침, 우리는 한국에서 출발해 비엣젯 항공을 탔습니다.. 2025. 3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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